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코나 (문단 편집) ==== [[시트로엥 C4 칵투스|칵투스]] 표절 논란 ==== 코나가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디자인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코나가 칵투스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주된 중심은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에 있는데, 표절을 반박하는 측의 논리는 "'''사실 원조는 [[닛산 쥬크]]와 [[지프 체로키]]이니, 코나가 표절이라면 단순히 분리형 전조등이 전체 차량의 표절 시비로 번진다면 칵투스 또한 체로키의 아류작이 되어버리므로 이는 표절이라 할 수 없다'''" 정도이다. 물론 코나의 헤드램프는 C4 칵투스와 마찬가지로 쥬크, 체로키와 형상이 닮은 구석이 거의 없다. 그저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의 위치가 닮았을 뿐. 시간이 지나면서 코나의 인기도 사그라들자 아무도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논란을 제기하지 않는다. 일단 위의 칵투스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듯 칵투스와 코나는 헤드램프 위치가 범퍼 쪽으로 옮겨져 있다는 것 외에는 아예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므로 애초에 '어디서 본 듯한 디자인'이라는 논란도 아니었다. 단순히 헤드램프 위치만 갖고 칵투스와 닮았다고 하는 논란이었던 것이다. 한편, 한국의 도로 상황에서 코나의 전조등 위치는 안전 문제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왜냐하면 현기차의 대표적 SUV 중 하나인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가 높은 전조등 위치로 인한 눈뽕 문제로 심각한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코나가 전조등을 아래에 배치한 것은 당시에는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으로 여겨졌지만, 전조등의 위치를 세단과 비슷하게 낮추어 다른 차에 눈뽕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차량 전조등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후 나온 현대의 SUV도 코나와 비슷한 디자인이므로 같은 맥락의 장점을 지닌다. 그리고 2세대는 현 현대 차량들의 패밀리룩을 따르는 디자인으로 완전히 바뀜에 따라 칵투스와는 전혀 상관없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